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3분기 정기 운영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4일 ‘3분기 정기 운영위원회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센터의 민주성·투명성 제고 및 이용자 권익향상을 위한 자문 획득과 지역사회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정보교류를 통한 효과적 사업수행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3분기 센터 예산운영 및 사업성과 보고에 이어 4분기 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더불어 주요 사업 관련 자문 요청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홍은미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운영위원으로 위촉해 분기별 자문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정기 운영회의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센터 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대전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자의 돌봄 역량강화, 나아가 온마을 돌봄의 체계를 더욱 튼튼히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대전형 아이돌봄 통합 플랫폼 ‘대전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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