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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딥러닝,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 기자
  • 송고시간 2022-12-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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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딥러닝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AI 바우처 지원사업 우수 공급기업 한국딥러닝이 수요기업 모집에 나섰다.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딥러닝(대표 김지현)에서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수요기업은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정부지원금 3억원 규모의 AI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사업 공모기한은 2023년 1월 30일(예정)이다.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인 한국딥러닝은 2022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딥러닝은 해당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택배 운송장 이미지 자동 인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택배 오분류 문제를 해결하여 연간 4억 5000만원의 기업 인건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딥러닝은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 문서 인식 및 분석 솔루션, 이미지 자동인식 솔루션, 실시간 영상 분석 및 개체 추출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지 생성 AI 모델 ‘stable diffusion’을 고도화하여 이미지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딥러닝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 평균 성장률 400%를 달성하며,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NIA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스마트 서비스 ICT솔루션,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등 다수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딥러닝 담당자는 이제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비즈니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싶은 수요기업은 한국딥러닝에서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국딥러닝은 모델 기획부터 수행계획서 작성에 이르는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제출한 수행계획서를 통해 심사를 거쳐 최종 수요기업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무료 컨설팅은 한국딥러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inchu550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