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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경찰관, 설 연휴 근무중 파출소서 극단적 선택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3-0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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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경찰관, 설 연휴 근무중 파출소서 극단적 선택./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설 연휴 기간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25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성남지역 한 파출소 휴게 공간에서 경찰관 30대 A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사용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기 지급은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 동기와 함께 당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