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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 울산의 전통 공예기술-지역성과 지속가능성을 찾다’ 초청 강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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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월 29일(수)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울산의 전통 공예기술-지역성과 지속가능성을 찾다’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현주 범어사 성보박물관 부관장이 강사로 나서 무형문화재의 손끝에서 빚어낸 울산의 기예를 장도장, 모필장, 벼루장 등의 장인들을 통해 울산지역의 전통공예의 역사성을 살펴본다.


또한 미래문화유산으로서 울산이 보유한 지속가능한 문화적 역량을 알아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 27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와 강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구충당 이의립과 울산 쇠부리 특별전’(지난해 12월 6일~올해 3월 26일)을 개최하고 있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