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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검단기독교연합회 우크라이나·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기금 전달식 진행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3-04-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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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기독교연합회, 우크라이나·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위해 160만원 후원
전달된 수익금, 지진 피해 아동들을 위해 사용 예정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지부장 김정은)는 )로부터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최계식 목사)로부터 우크라이나·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60만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는모습./사진제공=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27일(목),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지부장 김정은)는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최계식 목사)로부터 우크라이나·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6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검단참좋은교회(유승범 목사, 검단기독교연합회 선교복지위원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정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검단기독교연합회는 2021년 업무협약을 이후로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이번 후원금 160만원을 우크라이나·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은 “검단기독교연합회가 한마음으로 부활절 연합예배에 모아진 헌금 전액을 긴급구호기금에 함께 손길을 모은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며, “앞으로도 선교와 나눔이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임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겠다.”고 전했다.
 
김정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은 “검단기독교연합회에서 함께 모아주신 귀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모인 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크라이나·튀르키예·시리아 현장에 조속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