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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 청사/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홍천군과 국민의 힘이 민선 8기 출범 후 첫 당정협의회를 23일 군청행정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사업부서장과 유상범 국회의원 및 국민의 힘 소속 도·군의원, 당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자리한다.
또한 홍천군의 발전과제를 함께 토론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 및 현안과제, 정부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군은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을 실현하기 위한 현안과제로 ▲용문~홍천간 철도사업 조기착공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육성사업 ▲홍천 복합 활력공간 조성(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홍천군 주둔 204항공대대 이전 ▲홍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이전 등 국도비 확보 및 주요 현안사업 건의 등 총 18개 역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논의 할 계획이다.
당 관계자는 "이번 당정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 후 국민의 힘과 첫 협의회로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바람이 정부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군의 발전과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g1as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