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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수공예품 신라호텔에서 26일부터 전시회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4-01-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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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서애진/사진제공=춘원표구화랑 흰구름 나그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유네스코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수공예품 청와대 국빈 선물용품, 글로벌 명품화 육성제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얼리 수카프 서애진 작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쓰임에 작가의 진정성으로 담아 신라호텔에서 26일부터 열린다.

서애진 작가는 1971년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속공예디자인학과와 aSSIST 경영전문대학원 MBA 졸업을 하였으며 자수와 뜨개질 기법을 특허등록된 기술력으로 금속공예에 접목하여 참살이 한옥과 한복 한국전통문양을 주제로 은수공예 스카프형 목걸이를 디자인하고 있다.

 
사진 작가 서애진 작품/사진제공=/사진제공=춘원표구화랑 흰구름 나그네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는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등문양과 이순신 장군의 화살을 디자인한 스카프형 목걸이와 매우 희귀한 귀금속 오스뮴을 장착한 봉황문양을 디자인한 스카프형 목걸이를 전시 기획한다.

작품판매가격은 1200만 원에서 2000만 원대이며, 이 외에 디스크 형태로 나온 현물 투자 상품으로서는 각각 무게와 사이즈에 따라 1g 기준 200만 원에서 2억원까지의 아이템들이 소개되고 있다.
 
사진 작가 서애진/사진제공=춘원표구화랑 흰구름 나그네

오스뮴을 장착한 디자인은 청와대 대통령 영부인 국빈 선물용품으로 선정된 신화 속 새 봉황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서양 문화의 봉황과 비슷하지만 다른 봉황은 항상 한 쌍으로만 등장합니다. 봉황은 균형, 우아함, 아름다움, 높은 덕성, 힘을 상징하며 대통령 엠블럼에도 등장한다.


저의 디자인 컨셉은 빛 반사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스카프형 목걸이를 만드는 것이었고. 따라서 인레이나 보석 스톤을 통합하는 것은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어려운 작업이었다, 그러던 중 한국에 처음 소개된 신소재인 결정성 오스뮴을 발견하고 디자인에 완벽한 광채를 더해주고 '빛의 아름다움'이라는 아이디어를 '빛의 아름다움'을 강조할 수 있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