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원주 DB 프로미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원주 DB가 고양 소노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원주 DB 프로미는 지난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원주 DB는 1쿼터 27-23, 2쿼터 19-15, 3쿼터 22-16, 4쿼터 21-20 최종 89-7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원주 DB는 디드릭 로슨(21점), 강상재(20점), 제프 위디(15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고양 소노는 이정현(20점), 치나누 오누아쿠(15점), 한호빈(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원주 DB는 오는 13일 서울 SK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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