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일 통영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과 2024 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국도로공사는 세트스코어 3-1(22-25, 25-19, 25-23, 27-2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유니(23점), 강소휘(21점), 니콜로바(20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은 자비치(23점), 박정아(15점), 장위(13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3일 현대건설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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