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IBK기업은행이 아란마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통영체육관에서 아란마레와 2024 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
IBK기업은행은 세트스코어 3-1(25-23, 25-18, 22-25, 25-1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33점), 황민경(12점), 육서영(6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아란마레는 이토(13점), 돈폰(8점), 나나(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오는 4일 흥국생명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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