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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 직업계고 운영현황 점검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송고시간 2024-10-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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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인 인재 육성 강조
대전국제통상고 및 충남기계공업고 운영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이 직업계고 운영현황을 점검하며 학교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시의회는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이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계고 운영현황을 점검하며,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대전국제통상고는 지난해 크리에이터과를 신설해 뉴미디어 매체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생활과학과의 뷰티아트 과정과 조리제빵 과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방위산업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충남기계공업고는 기계, 드론, 로봇 등 K-방위산업 분야 교육으로 학생들을 나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민경배 위원장은 이들 학교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교육현장을 둘러봤다. 또 교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직업계고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직업계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나갈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