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임상수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1월 8일 새벽 6시 조천읍 환경미화 행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했다.
먼저 조천읍 청소차량 차고지를 찾아 조천읍 소속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올해에도 깨끗한 제주시를 만드는데 모두 함께 맡은 바 업무에 힘써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후 김 시장은 청소차량에 탑승해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면서 클린하우스 시설물 상태와 재활용 쓰레기의 요일별 배출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제주의 청정한 환경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동참와 환경에 대한 관심에 의해 지켜낼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최근 여러 불안전한 국내 정세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함을 느끼는 시기인 만큼 제주시장으로서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시민의 소망과 바람이 완성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