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함께 만드는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 및 정착 위한 방안 모색』 교육/사진제공=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48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 및 정착을 위한 방안모색’을 주제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업무와 소통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조직문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외부 우수 기관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였다.
센터에서는 직원 48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의견 청취 등을 위한 소리함 설치 운영, 종사자 내부 소통창구 마련과 직원 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감성 회복을 위한 수행기관 워크숍을 통하여 직원들의 상호간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운영을 위한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직문화 우수 운영기관(인천 해양경찰청)을 방문, 벤치마킹을 통하여 올바른 조직문화 개선 및 조직 운영 건전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명 센터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련의 과정들을 통하여 센터가 한층 더 유연하고 발전적인 조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비롯하여 조직 내 소통을 증진하고 구성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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