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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논란' 박성훈, 결국 드라마 '폭군의 셰프' 하차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5-01-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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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박성훈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한다.

'폭군의 셰프'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제작진과 박성훈 측은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배우와 소속사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고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왔다."라며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은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AV 표지를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