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LA 다저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LA 다저스 소속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오타니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에서 발생한 화재에 맞서 우리를 위해 계속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방관들과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 지원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50만 달러(약 7억3000만원)를 기부하겠다."라고 전했다.
![]() |
(사진출처=LA 다저스 공식 SNS) |
이어 "LA 다저스는 다른 스포츠 팀과 함께 협력해 티셔츠 판매 등의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여러분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
(사진제공=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한편, 앞서 오타니 외에도 비욘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미 리 커티스, 에바 롱고리아 등이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