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종원/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백종원이 사과했다.
앞서 지난해 5월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백종원이 가스통 옆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뒤늦게 논란이 확산되자 백종원은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안전 수칙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했어야 하지만,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영상은 축제를 위해 개발한 장비를 테스트하기 위해 촬영한 것으로, 약 15분간 메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배기시설을 가동해 환기를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스 안전 관리사 2명이 동행해 점검한 후 진행했으며, 촬영 후 관련 장비는 모두 철거했다."라며 "앞으로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