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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5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KIA는 3회 박찬호, 김도영, 나성범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5회 박준영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6회 위즈덤, 김선빈의 안타, 김태군의 볼넷, 이우성의 땅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KIA는 7회 최원준의 안타 후 도루, 홍종표의 땅볼, 한준수의 볼넷, 변우혁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1로 KIA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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