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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승 0패가 됐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안양 정관장과 2024-25시즌 KBL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치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쿼터 23-17, 2쿼터 20-11, 3쿼터 31-15, 4쿼터 16-29 최종 90-7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울산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21점), 숀 롱(19점), 서명진(13점), 이우석(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안양 정관장은 박지훈(21점), 디온테 버튼(12점), 한승희(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3차전은 오는 17일 열린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