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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창립 30년 기념식 성료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서인수 기자
  • 송고시간 2026-04-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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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구조물 안전관리로 미래 비전 제시”
(사진제공=KSMI학회) 중장기 발전계획의 핵심개념을 소개하는 이강석 회장 (한양대 교수)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지난 4월 9일,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KSMI)는 창립 30년을 기념하는 ‘학회창립 30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6년도 봄 학술발표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전국의 학계·산업계·연구기관 관계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기념식의 핵심은 향후 30년을 대비한 중장기 발전계획의 공식 발표였다. 학회는 AI 기반 스마트 구조물 진단(Smart Inspection), 성능 기반 혁신적인 보수·보강 기술(Innovative Repair·Strengthening), 데이터 기반 지능형 유지관리 체계(Intelligent Maintenance)를 중심으로, 예측 기반 구조물 안전관리(Predictive Infrastructure Management)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기술과 정책을 연결하고,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구조물 안전관리 분야에서 학회가 기술 발전과 제도 개선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학회 이강석 회장은 “지난 30년은 구조물 진단 및 유지관리 분야의 기반을 다지고 성과를 축적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정교하고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는 1997년 창립 이후 구조물 안전 확보와 진단 및 유지관리 기술의 발전을 선도해 온 학술단체로, 학술연구, 기술개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기반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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