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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바가지요금 근절’ 칼 빼들었다…박람회 앞두고 물가안정 총력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 기자
  • 송고시간 2026-04-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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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가 박람회 연계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시설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지시를 내리고 있다./사진제공=태안군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태안군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물가안정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소비자보호센터와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숙박업 등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람회 기간 방문객 급증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가격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경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과 숙박업 등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 자제와 가격표시 준수, 서비스 품질 유지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관광지 일대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바가지요금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자율적 참여와 업계 전반의 자정 노력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건전한 가격질서 확립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종합 검토해 실효성 있는 물가안정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성공의 핵심은 신뢰받는 가격 환경”이라며 “바가지요금 근절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tzb36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