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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사진제공=이병래 예비후보 캠프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이병래 후보가 20일 생활권 인프라 확충과 포용적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생활권중심도시 남동을 위한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로, 주민이 실제로 살아가는 생활권 안에서 필요한 기능을 더 가깝게 확충하고, 일상 속 안전을 보다 촘촘하게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공약은 문병인 사단법인 기본사회 인천본부 상임대표와의 기본사회적 정책협약 내용 가운데 하나로, 생활권 안에서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조건과 안전이 함께 보장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생활권 단위 돌봄·문화·체육·커뮤니티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기반을 재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공공시설·생활편의시설의 생활권 접근성 개선과 기능 보완에도 나설 계획이다. 생활권별로 부족한 시설과 기능을 보완해 주민의 일상 불편을 줄이고, 보다 균형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이와 함께 아이 통학길, 여성 안심귀가길, 생활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환경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의 실제 생활 동선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CCTV·조명·비상벨·교통 정보를 연계한 생활권 통합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개별 시설 확충을 넘어, 생활권 단위에서 안전과 교통, 방범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안전체계를 만들어 보다 체계적인 예방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약은 생활 인프라 확충과 안전 강화를 분리된 과제가 아니라, 주민의 실제 생활 반경 안에서 함께 해결하는 생활권 중심 정책으로 추진하겠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스마트 기술을 행정 편의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하겠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이병래 후보는 “생활 인프라는 더 가깝게, 골목의 안전은 더 촘촘하게 만들어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하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생활약자도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