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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 ‘오십프로’ 인구파 2인자 금강식 역 확정...‘현봉식 오른팔’ 활약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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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순원이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 기획 권성창 / 연출 한동화 / 극본 장원섭 /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드래곤)에 출연한다.

이순원은 ‘오십프로’에서 인구파 보스 유인구(현봉식 분)의 오른팔이자 조직 내 2인자 금강식 역을 맡는다. 금강식은 온갖 더럽고 나쁜 일에 앞장서는 행동 대장이지만 알고 보면 유인구의 기세에 눌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짠한 캐릭터다.

특히 유인구에게 늘 구박을 당하면서도 형님 말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순정 의리파 금강식의 면면은, 연기파 배우로 정평이 난 이순원의 연기를 통해 구체화되어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순원은 지난 2008년 연극 '그남자 그여자'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녹두꽃’, ‘써치’, ‘택배기사’, ‘혼례대첩’, ‘파인: 촌뜨기들’, 영화 ‘조작된 도시’, ‘육사오’, ‘리바운드’, 행복의 나라’, ‘아마존 활명수’, ‘히트맨2’ 등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에도 출연 소식을 알리는 등 열일을 이어가는 중이다. ‘칼: 고두막한의 검’에서 이순원은 검투 대회의 총 진행을 맡는 설인귀의 책사 '적인걸'을 맡는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9일부터는 대학로에서 연극 ‘미세스 마캠’ 앙코르 공연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영화, 드라마, 연극을 아우르는 배우로 폭넓게 입지를 쌓아 온 이순원이 ‘오십프로’를 통해 어떤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이름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오는 5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김상경, 김신록, 권율, 이학주 등이 출연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