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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환경EGO연합, 주민 등 금사역 앞 장례식장 허가 협오시설로 반대하고나서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 기자
  • 송고시간 2026-05-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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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생태보존협회, 수영강지킴이단, 환경운동실천연합 등
5번째 반대 시위 벌여
〔사진제공:동부산환경EGO연합〕12일 수영강생태보존협회 등 민간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40여 명이 금정구청 앞에서 금사 지하철역 앞 장례식장 건립 반대 시위를 펼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12일 동부산환경EGO연합(상임대표 권무상) 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 등 40명이 금정구청 앞에서 5회차 금사 지하철역 앞에 예정된 장례식장 건립 반대 시위를 열었다.

이들 민간단체 회원들은 지난달 22일에 이어 12일 5회 차 집회를 금정구청 앞에서 진행하였다. 주민들은 현재 대우금사아파트 주위에 금사장례식장이 있는데 왜 또 다시 장례식장이 들어오려는지 알 수가 없다며 반대를 한다고 했다. 금사동 지역은 크고 작은 중소 업체와 상가들이 운영되고 있는데 장례식장은 대표적 혐오 시설로 지역을 더욱 슬럼화 시키게 된다고 반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시위가 이어지는 동안 그동안 방관만 해오던 서동금사동 발전협의회가 조만간 반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함께 주민들의 목소리를 내기로 하는 등 주민참여가 더욱 조직적으로 전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의 요구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지역 민간단체들이 목소리를 동안 인근지역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들이 비협조적인 가운데 서동금사동 발전협의회가 참여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셈이다.

이날 반대 시위에 참여한 민간단체는 수영강생태보존협회. 수영강지킴이단, 동부산환경NGO연합, 환경운동실천연합, 부산바로세우기시민연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였다. 이들 주민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2일 장례식장 건립 현장에서 제6차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어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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