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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사 갈등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이 회장은 지난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그리고 항상 저희 삼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또 채찍질해 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다.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보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희 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드린다.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고객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올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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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삼성전자) |
한편, 노조는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를 총파업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면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조는 ▲성과급 투명화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 등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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