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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3년 연속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상 수상/사진제공=고양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고양특례시는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한 ‘2026년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는 출산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1천 만원(자녀 출산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모든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탄생축하 쌀케이크’를 제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다자녀 출산가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구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 출산용품 세트 ‘다복(多福)꾸러미’를 지원하고, 두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민간협력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양다자녀이(e)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다자녀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 12월부터 경기도에서 운영하는‘경기 똑디(D)’앱을 통해 경기도 다자녀 앱과 고양시 다자녀 앱을 통합해 발급할 수 있도록 사용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무주택 출산가구(중위소득 150% 미만)를 대상으로 ‘출산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 1회·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장 4년까지 지원이 가능해 출산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출산정책이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요건이 완화돼 많은 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정책을 고도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sweat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