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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임영혁 기자] 제주시는 오는 6월 20일 조천읍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습지 포지티브 캠프 ‘람사르 습지도시 환경보드게임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주시 람사르 습지도시는 지난 2018년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최초로 인증받은 이후, 마을 공동체 중심의 생태교육과 습지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 실천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제주시가 추진하는 ‘습지 포지티브(Wetland Positive)’ 실천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 100여 명이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환경 보드게임을 통해 동백동산 습지 생태계와 해양 생태계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주요 게임은 ▲동백동산을 접어라 ▲시민 관찰자(해양편) ▲지구를 구하는 물건들 ▲먼물깍습지, 생명을 품다 ▲동백동산 빅게임‘찾을락! 지킬락! 이을락!’등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9일부터 5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가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며, 모집 인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생태관광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완 기후환경과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우리 주변 습지의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람사르 습지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