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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제주시는 최근 기후변화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상시화됨에 따라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을 위해 5월 중 인공지능 산불감시 CCTV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위험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목적이 있다.
CCTV 추가 설치는 총사업비 1억 2,000만 원(국비 40%, 지방비 60%)을 투입해 봉개동 등 3개소에서 추진되며, 이번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제주시 관내 인공지능 산불감시 CCTV는 13개소 총 14대로 확대 운영된다.
이 장비는 연기나 불꽃을 자동 탐지해 화재 발생 여부를 판단하고, 화재가 감지되면 즉시 상황실로 경보를 전송해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됐지만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위험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인공지능 산불감시 CCTV 확충을 통해 시민 안전과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