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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실내체육관~푸른주유소간 도로 개선사업’본격 추진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 기자
  • 송고시간 2026-05-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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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158m 구간 기존 2차선에서 4차로로 확장 교통편의 제공
도로 선형 개선·보행로 신설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목포시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푸른주유소간 1158m 구간에 대해 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이달 말 착수한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는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민원이 제기된 ‘실내체육관~푸른주유소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3차 위험도로 구조개선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급커브 구간 등 도로 선형을 개선과 보행로를 신설해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구간은 총연장 1158m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설계 단계부터 일반 행정절차 외에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기술 지원을 받는 등 ‘사고 없는 도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지난 1월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으며, 5월 중순까지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관계기관 협의 등 착공 전 절차를 마무리한 뒤, 5월 말 공사에 착수해 2029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공사 구간 내 지장 수목 처리와 관련해 활착률과 시공성, 경제성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급적 이식을 목표로 하되, 불가피하게 제거해야 하는 수목에 대해서는 사전에 목포환경운동연합 등과 협의해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친환경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급커브 구간이 개선되고 보행 환경이 크게 향상돼 교통사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기간 중 일부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부분 통제를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철저한 안전관리와 수시 점검을 통해 공사 품질 확보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jugo3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