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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고교 역량 강화 연수 모습./사진제공=대전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역량 강화 사업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고등학교의 자생적인 교육력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모델 설계와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 역량 강화 사업은 학교 자율성에 기반한 교육과정 혁신과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공교육 혁신 사업으로, 2013년 교육부의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 방안을 시작으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함께 고교학점제 기반 역량 강화 방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고교 역량 강화 사업의 취지와 주요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변화하는 미래 교육에 대비한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 디자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의 상황에 맞는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그룹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그룹별 컨설팅은 고등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일선 현장에서 다년간 실시해 온 현직 고등학교 교감을 컨설턴트로 위촉하고, 사전 업무 협의회를 통해 담당 학교의 계획서를 미리 검토했다.
본 컨설팅에서는 학교 업무 담당자와 함께 해당 학교의 현안을 고민하고, 우수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방안을 탐색했다.
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학교 현장의 역량 강화는 결국 교실 안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라며 “학교 현장이 자발적 교육 모델을 디자인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