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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충남아산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남아산FC가 용인 원정에서 안드레 감독 첫 승 신고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FC(이하 용인)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지난 수원FC전에서 패하며 반등 흐름이 한풀 꺾였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최희원이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끝까지 추격의 불씨를 살린 점은 긍정적이었다.
이번 상대 용인과는 첫 맞대결이다. 용인은 이번 시즌 새롭게 K리그2 무대에 입성한 신생팀으로 현재 2승 4무 5패로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다. 순위는 다소 낮지만 최근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결고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까지 충남아산에서 활약했던 김종석이 용인의 중원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어 경계가 필요하다.
관건은 공격 흐름의 회복이다. 충남아산은 은고이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은고이는 이번 시즌 신생팀인 파주프런티어FC, 김해FC2008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신생팀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용인전에서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문전에서의 결정력을 앞세워 득점포를 재가동한다면 팀 공격에도 한층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안드레 감독의 첫 승 신고 역시 이번 경기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안드레 감독 부임 이후 충남아산은 새로운 색채를 입혀가는 과정에 있다. 신생팀인 용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팀 분위기 전환은 물론 안드레 체제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안드레 감독은 “전반전 이후 교체로 한 점 따라갔지만 상대의 전술적인 변화로 패배를 해서 아쉽다. 다가오는 용인전, 원정 경기인 만큼 더욱 집중력 있게 준비해서 승리를 가져오겠다”라고 경기 후 각오를 밝혔다.
충남아산FC가 용인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충남아산FC와 용인과의 맞대결은 MAX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