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국혁신당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조국혁신당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더물어민주당 강성휘 후보 측이 제기한 이른바 ‘불법 홍보물 발송 의혹’과 ‘불법 찌라시 살포’ 주장에 대해, 아무런 객관적 근거 없이 상대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전형적인 선거 막판 정치공세라고 규정하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박홍률 선거사무소는 30일 반박문을 통해 강 후보 측은 수사기관의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이나 법적 판단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후보를 지목하는 듯한 표현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유권자의 합리적 판단을 흐리게 하는 무책임한 의혹 제기이자, 스스로 공정선거를 훼손하는 행위다는 것이다.
박홍률 선거캠프는 “문제로 거론된 불법 홍보물 발송 및 불법 유인물 살포와 관련된 불법 행위가 있었다면 그 주체가 누구든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받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입장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 홍보물 발송은 선거법 위반을 인지하지 못하고 하루라도 일찍 발송할 목적으로 영암우편집중국을 이용했다가 선거사무소 법무팀에서 위법 사실을 알려와서 발송 전에 자발적으로 회수한 사실을 강성휘 후보 측이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행위로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불법 유인물 살포 행위는 박홍률 후보 측도 모르는 장소를 강성휘 후보 측이 어떻게 알고 촬영했는지 자작극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고, 언제 누가 어떻게 현장을 발견했는지, 발견 당시 현장을 보존하고 경찰에 신고했는지를 강성휘 후보 측이 밝힐 것”을 촉구했다.
특히 “강성휘 후보 캠프에는 지난 민선 7기 선거 때 박홍률 후보가 신천지 신도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가 집행유예 형을 받은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아울러 “지금 목포시민이 바라는 것은 상대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이 아니라, 목포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비전과 정책 경쟁이다. 선거 막판에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확대 재생산해 시민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행태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홍률 선거캠프는 “수사기관이 이번 사안 전반에 대해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필요한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거듭 강조했다.
캠프 관계자는 목포의 선택은 흑색선전이 아니라 진실과 실력, 그리고 검증된 행정 경험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박홍률 후보는 목포발전을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시민만 바라보며 정정당당한 정책선거로 목포시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끝맺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