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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박류빈 석사과정생,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하계학술대회' 포스터발표 최우수상 수상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6-06-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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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류빈 국립경국대학교 사학과 석사과정생./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사학과 석사과정 박류빈 학생(지도교수 태지호)이 지난달 30일 서울 상명대학교에서 개최한 '2026년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논문은 '대중의 기념으로서 독립 열사 영정 AI 복원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탐구: AI제작 숏폼형 콘텐츠 <독립운동가 대학생으로 환생하다> 사례를 중심으로'다.


박류빈 학생은 AI 시대 속 대중이 제작한 숏폼형 콘텐츠에 대해 기념의 변주와 결부시켜 미장센 분석이라는 방법론으로 분석했다. AI 영상 또한, 제작의 주체인 인간의 무의식적 사고가 들어난다는 전제에서 해당 콘텐츠가 가진 대중적 기념으로서의 가능성과 기존 재현의 양상을 답습하고 있다는 한계를 제시했으며, 신선한 주제와 분석력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 학생은 "평소 연구의 방향성과 연구자의 자세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시는 태지호 교수님, 토론과 연구 활동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전공 선후배님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후속 연구를 통해 학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콘텐츠와 돌봄적 상상력'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주관으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논의함으로써 문화콘텐츠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는 장을 목표로 개최됐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