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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스마트원예과학전공 교수·학생, 한국원예학회 춘계학술대회서 나란히 수상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6-06-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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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병천 교수 '우수논문상', 임경현 학부생 '원예상록상' 수상
인병천 국립경국대학교 스마트원예과학전공 교수.(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스마트원예과학전공 교수와 학부생이 '2026 한국원예학회 정기총회 및 제123차 춘계학술발표회'에서 나란히 수상하며 우수한 연구 및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학회에서 국립경국대 스마트원예과학전공 인병천 교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전공 임경현 학생은 원예상록상을 받았다. 교수의 우수 연구 성과와 학생의 학업·전공 역량이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 교수의 수상 논문은 'Pre and postharvest application of nano silver improves gray mold disease resistance and longevity of cut roses'로, 절화 장미의 수확 전·후 나노실버 처리 효과를 통해 잿빛곰팡이병 저항성과 절화 수명 향상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다. 해당 논문은 국제 학술지 'Horticulture, Environment, and Biotechnology' 66권, 173-187쪽에 2025년 게재됐다.

논문에는 Suong Tuyet Thi Ha, 김용태, 인병천 연구자가 저자로 참여했으며, 절화 장미의 품질 유지와 병해 저항성 향상이라는 원예산업 현장의 핵심 과제에 과학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경국대학교 스마트원예과학전공 임경현 학부생(왼쪽), 학과장 황현승 교수.(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임경현 학생이 수상한 원예상록상은 원예 분야의 미래 인재를 격려하고 학문적 성장 가능성을 인정하는 상으로, 임 학생의 전공 역량과 성실한 학업 성과가 대외적으로 확인된 사례다.


이번 동시 수상은 국립경국대 스마트원예과학전공이 원예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부 단계부터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교수 연구 성과와 학생 수상이 같은 학술대회에서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 전공의 학문적 경쟁력과 교육 역량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국립경국대 스마트원예과학전공 황현승 학과장은 "우리 전공은 앞으로도 첨단 원예기술, 스마트농업, 작물 품질관리 등 미래 원예산업을 선도할 연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1963년에 창립한 한국원예학회는 2000여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의 농학 계열 학회로서 원예과학과 관련 산업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원예학에 관련된 연구 및 지식의 보급을 도모해왔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