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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은 오는 7월 3일(금) 개최되는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부여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부여군이 오는 7월 개최되는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천만 송이 연꽃이 피어나는 궁남지를 배경으로 젊은 연인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푸른 하늘과 초록빛 버드나무, 수면 위에 피어난 연꽃이 어우러져 궁남지 특유의 낭만적인 풍경을 수채화 감성으로 표현했다.
특히 연꽃 군락 사이를 거니는 연인의 모습은 사랑과 설렘, 여름의 정취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축제가 지닌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부드러운 색감의 일러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축제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여군은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축제 기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야간 경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궁남지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라며 “많은 관광객이 부여를 찾아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조명은 6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