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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금산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기동반 대원들은 안전한 방역활동 수행과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오는 6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기동반은 총 37명으로 구성돼 읍·면별로 나뉘어 다중이용시설, 주거지역, 공원, 배수로 등 모기 서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특히 기존 경유·등유를 사용하는 연막소독 대신 물과 약제를 혼합해 수증기 형태로 분사하는 연무소독 방식을 적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안전성을 인정한 디페노트린(D-phenothrin), 에토펜프록스(Etofenprox) 성분이 포함된 약제를 사용해 방제 효과를 높인다.
이와 함께 군은 해충유인퇴치기 185대를 공원과 산책로,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운영하며 친환경 방역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위생해충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역기동반 운영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 물 제거와 모기 기피제 사용 등 개인 예방수칙 실천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yunkangsa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