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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집중호우 대비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총력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상민 기자
  • 송고시간 2026-06-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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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제주시는 여름철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개선사업지구 저류지와 배수로 정비사업을 오는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배수개선사업지구 저류지는 총 63개소이며, 사전 조사를 통해 유지관리가 필요한 저류지와 배수로를 선정했다.

이번 정비 대상은 읍·면지역 저류지 4개소와 배수로 연장 1km 구간으로 제주시는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구좌읍 한동리 구간은 정비를 완료했으며, 조천읍·한림읍·한경면 3개 구간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향후 추가 조사 구간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 정비를 추진해 배수 기능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농경지 침수 예방은 농가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우기 전 배수로 준설을 통해 원활한 우수 흐름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침수 걱정 없는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