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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제천시 영서동이 추진한 2026년 꽃길조성사업이 경로당과 마을회관, 도심 내 공한지 등 생활권 곳곳에 아름다운 꽃 경관을 조성하며 주민들에게 일상 속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남당초등학교 양옆 옹벽 화단에 조성된 수레국화 꽃길이 최근 만개하면서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서동은 매년 식재하던 칸나 대신 올해는 은은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수레국화를 대규모로 식재해 색다른 경관을 연출했다. 수레국화는 초여름에 꽃이 피기 시작해 가을까지 이어지는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행복’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현재 푸른색을 비롯한 다양한 색상의 수레국화가 만개해 화사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꽃길 조성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교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남당초등학교 급식실에서는 창밖으로 수레국화가 가득한 옹벽 화단이 한눈에 들어와 학생들이 식사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됐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창밖으로 아름다운 꽃이 보여 식사 시간도 더욱 즐겁고 기분까지 밝아지는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수레국화가 아름답게 피어나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초여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꽃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절별 꽃 경관 조성과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서동은 생활권 주변 꽃길 조성과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 경관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