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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베트남과의 교류 증진 위한 협력 강화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 기자
  • 송고시간 2026-06-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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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카이 성 등 베트남 4개 성 방문
국내 지자체와 베트남과의 우호 협력 교류 촉진
경제·문화·교육·관광·인적 교류 활성화
문현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8일 베트남 라오카이성을 방문해 부 티 히엔 한 부주석(가운데 오른쪽) 및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양 지역의 우호 증진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문현 이사장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라오카이성의 성도(省都) 옌바이 방문을 시작으로 베트남 4개 성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문 이사장의 8일, 첫 방문지였던 북부 라오카이성은 2025년 7월 1일자로 옌바이성과 통합되었으며 현재 인구는 약 180만명 정도이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은 2023년 10월에 문현 이사장이 옌바이를 방문하여 양측 간 경제·문화·교육·관광·의료·인적 교류 등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년 3월, 당 서기를 단장으로 한 옌바이성 대표단이 방한하여 강원도와 충남지역을 방문하여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교류 증진을 위한 간담회 및 산업현장 시찰 등 일정을 가진 바 있다.

문 이사장과 접견에서 부 티 히엔 한(Vu Thi Hien Hanh) 부주석은 ‘라오카이는 노이바이국제공항 및 하노이와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여건을 갖춘 지역이다’고 소개하며 ‘대한민국 지자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라오카이의 젊고 건강한 노동자들이 한국의 산업체들에 더해 농어촌 지역의 계절근로자로도 파견되어 선진 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현재까지 라오카이성에서는 한국의 농어촌 지자체들에 약 600명 정도의 계절근로자를 파견하고 있다.


문 이사장은 ‘라오카이(통합 전 옌바이)는 우리 재단이 베트남에서 협약을 체결한 첫번째 성이므로 애정이 남다르다’고 말하며 ‘협약 이후 한국 내에서 옌바이를 널리 알리는 데 많은 정성을 기울였듯이 이후로도 통합된 성의 이름인 라오카이와 한국 내 지자체, 경제단체, 문화단체, 교육기관들과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서 부 티 히엔 한 부주석은 라오카이의 특산품인 실크 스카프 등을, 문현 이사장은 BTS(방탄소년단) 마스크 세트와 K-뷰티 고기능 화장품 세트, 수출용 고기능 마스크팩을 선물로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