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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베트남과의 교류 증진 위한 협력 강화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 기자
  • 송고시간 2026-06-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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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호아성 등 베트남 4개 성 방문
국내 지자체와 베트남과의 우호 협력 교류 촉진
경제·문화·교육·관광·인적 교류 활성화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문현 이사장(가운데)과 베트남 카인호아성 내무국 관계자들이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문현 이사장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카인호아성 등 베트남 4개 성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문 이사장이 12일에 방문한 베트남 카인호아성은 남중부 해안 지역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해양산업 중심지이다. 성도(省都)는 유명한 해변도시이며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는 나트랑이다. 2025년 7월 1일 자로 닌투언성과 통합되었으며 현재 인구는 약 225만 명이다.


카인호아성은 긴 해안선과 여러 천혜의 만(灣)을 보유하고 있어 항만 개발이 활발한 지역이며 주요 항구는 나짱항, 깜란항, 깜란국제항, 북반풍항, 남반풍항이 있다. 현재 반퐁(Van Phong) 경제구역의 국제심해항이 개발 중이며, 완성되면 베트남 중부 최대 규모의 국제환적항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재단과 협약 체결을 위한 문 이사장과의 간담회에는 보 찌 브엉(Vo Chi Vuong) 내무국장, 다오 타인 꺼우(Dao Thanh Cau) 사무국장, 응우옌 타인 선(Nguyen Than Son) 내무국 부국장 등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내무국 청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브엉 내무국장은 ‘나트랑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성업 중이며 시내에서 많은 한국인들을 볼 수 있다’라고 친근감을 나타내며 ‘재단을 통해 한국의 더 많은 지자체들과의 교류와 경제, 문화, 관광, 교육분야에서의 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닌투언성과의 통합 이후 농어업 및 산업분야의 젊은 근로자들 다수를 보유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며 그들이 한국에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에 문 이사장은 ‘재단과 협약 관계인 닥락성의 경우 2025년 6월에 진도군과 협약을 체결하도록 도왔으며, 2025년 11월에 전라남도 초대되어 전남도청 간담회, 여수광양항만공사 시찰, 여수국가산업단지 시찰, 해남군 및 부안군과의 협약 체결을 도운 바 있다.

이에 더해 금번 6월 26, 27일에 닥락성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에 한국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무역 분야, 사회인프라구축 분야, AI 분야 등 관련 경제인과 전문가들을 동반하여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현재까지 순차적으로 순조롭게 꾸준히 농어촌 계절근로자가 파견되고 있다’며 ‘재단과 카인호아성과의 협약이 체결되면 농어업 분야 근로자 초청에 더해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분야 등에 있어 한국의 지자체들 및 관련 기관과 단체들과 카인호아성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카인호아성을 마지막으로 4개 성 방문을 마친 문 이사장은 ‘대도시에서부터 농어촌 지역의 시장골목들까지 둘러보며 남녀노소, 소수민족 주민들 등 많은 분들을 만나보니 베트남 국민들의 부지런하고 순수한 특성들이 두드러졌다’고 말하며 ‘베트남의 미래가 매우 밝아 보인다’고 금번 출장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