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물환경측정망 신설·변경지점 위치도./사진제공=충북도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이 도내 하천 수질 개선 및 추이 변동 파악을 위해 장기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점을 추가 발굴 했다.
연구원은 수질측정망 지점을 기존의 34개 지점에서 36개 지점 으로 확대해 지난 5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수질측정망은 기존에 한강수계 충주천 등 16개소, 금강수계 무심천 등 18개소를 운영 중이었으나 금강수계 2개소를 추가하게 되면서 총 36개소를 매월 검사한다.
이는 2032년까지 도내 하천수질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한 ‘수질오 염과의 전쟁선포’ 이후 1년간 수질측정망 외 하천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하천으로 판단된 음성 성산 천과 청주 석화천을 국가 데이터에 포함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30여 년간 측정망으로 운영 중인 지점 중 지역개발 및 하류 오염원 증가로 하천 수질이 변화돼 측정지점 변경이 필요한 백곡천 및 보강천 지점에 대해서도 지점을 하류로 변경해 하천 수질을 측정한다.
물환경측정망 설치·운영계획에 따라 매년 수행하는 수질측정망 조 사는 하천의 수질 현황을 진단하고 오염 추세를 추적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는 매월 초 각 지점을 직접 찾아 하천 상태를 점검 하고 시료를 채취·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총질소 등 19개를 대상으로 하며, 매 분기에는 중금속을 포함한 27개 항목을 측정 해 검사 결과를 연구원 누리집과 물환경정보시스템(국립환경과학원)을 통해 공개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도내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환경변화에 따른 수질 모니터링 지점 발굴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도내 모든 하천의 수질 개선 목표 달성 및 지속 가능한 맑은물 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