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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여름철 우기 대비 도로포장 정비사업 집중 추진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26-06-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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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소파보수 작업./사진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내 지방도 및 위임국도의 노후 포장구간과 포트홀 파손구간에 대한 도로포장 정비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시기에는 다량의 빗물이 스며들어 도로 하 부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도로 침하나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아스팔트 표면이 떨어져 나가는 ‘포트홀(도로 파임)’은 차량 타이어 및 휠 파손은 물론, 운전자가 이를 급하게 피하려다 차선 이탈 등 대형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

또한 노면 패임 등으로 물웅덩이가 형성되면 타이어가 물 위에 뜨는 ‘수막현상’을 유발해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1.5배 이상 길어지고 연쇄 추돌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에 도로관리사업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도로 파손 및 노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노후 포장도 보수(28억 원) ▲지방도 긴급 소파보수 공사(8억 원)로 나뉘어 시행된다.

먼저 도로 전반의 기능이 저하된 구간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노후 포장도 보수사업'에는 본소 15억 원, 북부지소 9억 원, 남부지소 4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주요 공사 대상지는 △청주시 고은도로 외 1개소(4.5km) △단양 동대 도로(7km) △영동 조동도로(0.8km) △옥천 합금도로(3.2km) 등이다. 이와 함께 도내 청주, 증평, 진천, 괴산, 음성 권역 내 약 50개소를 대상으로 ‘지방도 긴급 소파보수공사’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도로 이 용자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포트홀, 국부적 균열 등 소규모 파손 구간을 우기 이전에 신속하게 보수할 계획이다.

사업소는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주요 공정을 조기 완료 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하여 빗길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도민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지영훈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도로는 도민의 일상과 산업활 동을 연결하는 핵심기반 시설인 만큼 선제적인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후도로 포장정비사업과 소파보수 사업을 적기에 추진 해 포트홀 발생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