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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영남에 60조원 투자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 기자
  • 송고시간 2026-07-0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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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삼성은 3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에서 개최된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영남을 ‘글로벌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약 6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제조 AI 선도를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 ▲전고체 배터리 ▲AI서버용 패키지 기판∙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최첨단 고부가가치선 등을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AX와 로봇을 활용, 기존 산업을 최첨단 산업으로 전환해 양질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를 통해 영남을 글로벌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① 삼성전자∙삼성SDS, 휴머노이드∙제조AX 접목, 최첨단 미래 제조단지 구축 예정

구미에 ▲휴머노이드 양산 체계 및 로봇 데이터 팩토리 구축 ▲제조∙로봇 자동화 산업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 신축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②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의 세계 최초 양산 목표

울산에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탑재되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추진하고, 에너지저장장치(BESS)용 리튬인산철(LFP)∙나트륨 배터리 양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③ 삼성전기, AI서버용 패키지 기판∙MLCC 핵심 기지 육성 추진

부산을 고성능 패키지 기판과 고부가 MLCC 마더라인 핵심 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④ 삼성중공업, 최첨단 고부가가치선∙해양 인프라 건조 기지 조성

거제에 AI팩토리 설비∙로봇∙자율운항 기술 관련 투자를 통해, 첨단 3X(Digital∙AI∙Robot Transformation)에 기반한 자율형 조선소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