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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렛츠락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전부터 블라인드 티켓 '매진'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7-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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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렛츠락페스티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국내 최고의 도심형 록 페스티벌 '렛츠락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은 '2026 렛츠락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이 지난 8일 오후 2시 예매처를 통해 오픈된 가운데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올해로 대망의 20주년을 맞이한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도심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매진은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직 축제의 브랜드 가치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올해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한 만큼, 관객들 사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차별화된 아티스트 라인업과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렛츠락페스티벌 관계자는 블라인드 티켓 초고속 매진에 대해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렛츠락페스티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역대급 축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공식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국내 록 음악계의 전설적인 밴드부터 현재 가장 주목받는 인디 아티스트, 그리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뮤지션들까지 20주년에 걸맞은 다채롭고 강력한 라인업이 예고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심장을 벌써부터 뛰게 만들고 있다.

블라인드 티켓을 아쉽게 놓친 관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 예매 일정도 조만간 공개된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 블라인드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된 만큼, 향후 진행될 얼리버드티켓 및 일반 예매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을 여는 독보적인 음악 축제 '2026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10월 난지한강공원을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2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이번 페스티벌이 올해 가을 관객들에게 어떤 잊지 못할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