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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평생교육원이 오는 1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에서 공교육기관 최초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력한 ‘지구의 목소리, 우리가 이어갈 이야기’ 환경 기획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세종시교육평생교육원이 오는 1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에서 공교육기관 최초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력한 ‘지구의 목소리, 우리가 이어갈 이야기’ 환경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세계적인 환경 콘텐츠를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 평생학습으로 확장해 학생과 시민의 환경학습 기회를 넓히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교육기관 최초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력해 교실을 넘어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지역사회 환경학습 플랫폼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시민전시해설가(도슨트) 해설 △환경영화 ‘수라’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학생·가족 체험 프로그램 △환경 주제별 도서 전시 등을 운영하며 세대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여름방학 환경학습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멸종위기 동물 등 지구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 35여 점과 국내 갯벌의 생태와 생명의 가치를 담은 사진 30여 점,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과 영상에 담긴 지구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평일에는 교육자원봉사자인 시민전시해설가(도슨트), 토요일에는 전문전시해설가(도슨트)가 해설을 진행하며, 하루 4회 운영되는 해설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에 이어 환경을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환경영화 ‘수라’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생태·조류 전문가 특강을 통해 생명의 터전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영화 상영은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또한 가족 환경 보드게임, 새활용(업사이클링) 바느질 체험을 비롯해 세종환경교육센터와 고려대학교 세종RISE사업단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환경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등 환경·생태 분야 추천도서 13권을 소개하는 도서전시를 통해 학생과 시민이 책으로 환경 문제를 탐색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바닷속 풍경을 완성하는 ‘나도 바다 지킴이 아티스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24일한마디’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작품은 어린이열람실에 내‘우리가 채우는 푸른 바다’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좋은 교육은 교실을 넘어 일상 속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할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라며"앞으로도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