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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 운영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26-07-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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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동이면과 군서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옥천군은 올해 총 7개 읍면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운영하게 됐으며, 내년에는 2개 면을 추가 조성해 9개 읍면 전체를 생명존중안심마을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행정기관과 보건·복지기관, 교육기관, 민간단체,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읍면 단위로 조성하는 지역사회 협력 모델이다.

군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참여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군서면에서는 14일 선포식을 열었으며, 동이면에서는 오는 16일 선포식을 개최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생명존중 실천 선언과 연극 공연 등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군은 생명지킴이 양성, 생명존중 교육과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누구나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살예방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