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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신희영 기자] 제주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6년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의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보육 인프라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제도다.
세부 선정 기준은 △시설·환경 분야(4항목, 31점) △보육서비스 분야(5항목, 22점) △보육교직원 운영관리 분야(6항목, 39점) △지역별 자율평가 분야(2항목, 8점)로 구성되며,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된다.
제주시는 접수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서류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제주특별자치도가 구성한 선정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9월 30일 최종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어린이집은 지정 다음 달부터 3년간 공공형어린이집 자격을 유지하게 되며, 선정 만료 연도에는 재지정 평가를 받게 된다.
현재 제주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총 104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이 가운데 21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재지정 평가를 실시했다.
송민희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지정 평가를 통해 민간·가정어린이집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보육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