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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1대1 대입상담 접수와 동시 마감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 기자
  • 송고시간 2026-09-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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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명 진학 전문가 참여…수시 면접 정시까지 연중 맞춤형 지원
경북교육청연구원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1대1 대입상담 장면.(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경북교육청연구원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1대1 대입상담이 신청과 동시에 조기 마감되는 등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맞춤형 컨설팅과 수시 집중상담은 신청일 접속자가 몰리면서 준비된 일정이 조기에 마감됐다. 


경북진학지원센터는 4권역 상설상담을 시작으로 학교 방문 컨설팅, 수시 집중상담, 면접 실전 지원으로 이어지는 연중 진학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에는 도내 고교에서 다년간 진학지도를 담당한 70여 명의 경북진학지원단 교사와 대입지원관이 참여한다. 

대학별 전형과 입시 결과 분석을 비롯해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전형, 수시·정시 지원, 면접 지도 등 공교육 진학지원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다.


상담 전에는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 희망 대학·학과 등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학과 탐색부터 수시 6회 지원전략, 면접과 정시 지원 방향까지 학생별 상황에 맞춰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경북진학지원센터는 내년 2월 28일까지 안동·구미·경산·포항 등 4개 권역에서 대입상담실을 상시 운영하고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면·화상·전화 상담을 제공한다.

대면상담은 안동 경북진학지원센터를 비롯해 구미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영일도서관에서 평일 저녁과 주말에 운영, 상담은 1회당 50분씩 진행된다.

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진학지원단 교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도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도내 일반계고 43개교 학생 678명을 대상으로 학생 1명당 50분씩 상담을 진행했다.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7월부터 9월까지는 권역별 대입상담실 상담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다. 주말 상담 인원을 시간대별 1명에서 2명으로 늘리고, 일부 권역에서는 평일 오후 9시 50분까지 상담을 운영한다.

수시 원서접수 이후에는 면접 지원도 이어진다. 9월 면접 대비 비대면 특강을 시작으로 10월 제시문 기반·의예과 MMI 면접캠프, 10월부터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서류 기반 모의면접을 운영해 지원전략 수립부터 면접 실전 연습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디지털 기반 진학지원도 강화한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나이스 기반 자체 대입상담 프로그램인 ‘경북 진학온(ON)’을 개발해 도내 전체 고등학교에 보급했다.

경북 진학온(ON)은 AI를 활용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주요 활동과 특성을 분석하고 학생별 강점과 진로·전공 연계 요소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별 전형과 입시자료를 연계해 담임교사와 진학담당교사가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북진학지원단과 대입지원관의 현장 전문성에 AI 기반 ‘경북 진학온(ON)’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더해 학생이 어느 지역에 있든 수시 지원부터 면접과 정시까지 필요한 진학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