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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DMZ)의 청정 자연과 평화를 걷다"… 고성 화진포서 ‘로드&평화 비무장지대(DMZ) 페스타’ 열린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9-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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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관광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 이하 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오는 9월 12일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로드&평화 비무장지대(DMZ)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청정 자연 환경과 평화 관광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강원 평화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걷기대회’는 평화의 길 33코스의 일부 구간인 화진포 일대의 약 6㎞ 구간을 걷는 행사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화진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평화와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총 8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참가 기념품을, 완주자에게는 완주 기념품을 제공하며, 선착순 참가자에 한해 상징(마스코트) 인형도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장에서는 걷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평화장터(로컬마켓)’와 비무장지대(DMZ)·평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걷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주무대에서 평화공연(콘서트)이 열려 행사 분위기를 한층 높인다.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참가자와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고성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0일 양구군에서도 평화의 길을 활용한 걷기 행사를 개최해 강원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평화관광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무장지대(DMZ)의 청정 자연과 생태자원을 보전·활용하는 친환경·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키며, 궁극적으로 안보를 지키고, 지역을 살리는 지속 가능한 평화관광을 만들어가겠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여해 강원 비무장지대(DMZ)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