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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대비 환경오염 취약지역·사업장 집중 점검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상민 기자
  • 송고시간 2026-09-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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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전·중·후 단계별로 나누어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되며,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64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 대상은 공장·하천 주변 폐수배출시설 41개소, 악취관리지역 농가 84개소, 폐기물처리업체 53개소, 공사장 286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악취저감시설 운영 실태 △공사장 소음 방음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오염원 관리 상태 등이다.

연휴 전인 9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는 주요 환경오염 우려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안내문을 발송하고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는 환경오염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와 관련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연휴 종료 후인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하는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명절 연휴로 인해 사업장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상시 감시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