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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원, 사회복지법인 ‘다하’와 ESG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26-09-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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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원, 사회복지법인 ‘다하’와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제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공간 케어 전문 기업 ‘케어원(CARE1, 대표 김호영)’이 사회복지법인 ‘다하(대표이사 최종인)’ 산하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세하앤’과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에 밝혔다.

케어원과 다하는 지난 28일 협약식을 열고 양 기관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실천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자립 지원,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사업 수행기관인 ‘세하앤’은 사회복지법인 다하 산하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세하앤은 곤충젤리 생산시설로 등록돼 있으며, 그동안 축적된 제조 경험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케어원의B2B사업장용초파리트랩유인제생산을담당해왔다.

케어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클린 리추얼 브랜드 ‘깨꼬미’의 대표 제품인 ‘초파리 트랩’에 사용되는 유인제 생산 역시 세하앤과 함께하며 기존 협력 관계를 B2C 사업 영역까지 확대한다.


특히 케어원은 깨꼬미가 추구하는 가치를 제품 자체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일상 속 공간에 스며든 작은 불편과 위생의 문제를 감각적으로 케어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더해, 사회적기업과의 생산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가치 있는 생산’이라는 또 하나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이 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케어원은 깨꼬미 제품의 생산뿐만 아니라 포장부터 보관, 출고와 물류 운영에 이르기까지 제품 공급 전반에 걸쳐 세하앤과 협력하고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품질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단발적인 외주 생산이나 일회성 업무 위탁이 아닌, 양측의 역량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장기적인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향후 케어원은 제품 기획과 연구개발, 품질관리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담당하고, 세하앤은 축적된 생산·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의 생산과 공급 과정에 참여하는 등 양측의 강점을 활용한 동반성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다하 최종인 이사장은 “이번 케어원과의 협약은 단순한 생산 업무 협력을 넘어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케어원 김호영 회장은 “이번 협약은 케어원의 제품과 사업 역량을 사회적기업의 전문성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깨꼬미 생산 협력을 통해 ‘착한 생산’, ‘가치 있는 생산’이 소비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원은 기존 해충방제 사업을 넘어 공간의 위생과 환경, 안전 등 공간의 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Place Qualitycare™’ 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일상 속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클린 리추얼 브랜드 ‘깨꼬미’를 선보이며 B2C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gywhqh0214@naver.com